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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7.9km 거리에 위치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주로 가는 길 고흥’의 대표적인 우주 관광 콘텐츠이다.우주, 로켓, 인공위성의 원리를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 로켓전시, 3D영상관, 4D영상관, 야외전시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펜션에서 36km 거리에 위치

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옆 언덕 위에 위치한 우주발사전망대는 용바위, 사자바위, 팔영대교 등 주변의 해안 절경들과 더불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전망대 7층에는 전망 턴테이블(회전하는 전망대)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펜션에서 31km 거리에 위치

금탑사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239호로 따뜻한 남도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수종이다. 흔치 않은 빼곡한 비자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며, 봄꽃이 피는 시기에는 사찰(금탑사) 안팎으로 벚꽃, 동백꽃 등 다양한 꽃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펜션에서 1.5km 거리에 위치

쑥섬

고흥군 봉래면에 속한 쑥섬은 외나로항에서 2km 떨어져 있다. 전남 1호 민간정원인 쑥섬의 꽃정원은 별정원과 달정원 그리고 태양정원이 있다. 이 정원들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6년 동안 직접 연구하며 꽃씨를 심고 가꾼 정원으로 국내외로 보기 드문 해상정원이다. 이들은 꽃정원을 매개로 관광자원으로써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쑥섬를 세간에 알리고 쑥섬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 쑥섬 마을 주민들과 협동하여 정원과 섬을 정성 들여 가꾸고 있다. 그 결과로 쑥섬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6, 2017 대한민국 가고 싶은 섬 33','2019,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등에 선정되었고, 전남 1호 민간정원으로 등재되어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펜션에서 7.2km 거리에 위치

나로도 편백 숲

봉래산 나무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것들로, 키가 30m에 이르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거목으로 유명하다. 총 3만여 그루가 검은 숲을 이루며 자라고 있어 멀리서 보면 숲 전체가 검은무리를 띄고 있다. 봄에 찾아가 볼만한 이색적인 산행지임이 틀림없다.

펜션에서 52km 거리에 위치

녹동항유람선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비정기선으로 아기사슴의 섬 소록도 일주와, 금당도 일주의 2개코스가 있다, 소록도 일주코스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금당도 일주코스는 약 2시간 ~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천혜의 푸른바다와 섬들이 노래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가득한 유람선 여행 어떨까요

펜션에서 29km 거리에 위치

남포미술관

남도의 명산인 팔영산(608m)후면에 자리잡은 남포미술관은 남도화단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정열적인 예술혼이 가득담긴 서정적이고 격조높은 회화작품들을 상설전시하는 1종 미술관이다. 부대시설로는 국악공연, 음악회, 무용공연, 영화감상등이 가능한 공연장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체험학습장등을 갖추고 있다. 또 본 미술관에서는 문화예술체험, 인근 관광지 체험학습, 각종 예술작품 감상등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깔끔하게 단장된 펜션은 넓은 창을 통해 바다와 산과 동네풍경이 한폭의 동양화 처럼 펼쳐지는 등 미술과 하늘과 바다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펜션에서 1.6km 거리에 위치

나로도항

우주센터가 있는 외나로도(봉래면)는 목섬과 꼭두여 등 갯바위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길게 뻗은 하얀 백사장과 노송이 아름다운 나로도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나로도라는 지명의 유래는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고 하여 나로도(羅老島)라 불리었다고 하며. “나라에 바칠 말을 키우는 목장이 여러 군데 있어 ‘나라섬’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면적은 여의도의 약 3.5배이다. 나로도항은 삼치 파시(삼치어장의 중심지)로 유명했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이미 전기와 수돗물이 들어갈 정도로 부자 마을이었으며, 한 때는 고흥군 세수의 3분의 1을 충당했고 지금도 어선 수백척이 들어 설 수 있는 부두, 넓은 상가 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수협 위판장에 가면 자연산 생선 및 수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펜션에서 25km 거리에 위치

충무사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1545년 ∼1598년, 본관 덕수, 자는 여해)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선조13년(1580) 7월 이순신 장군이 36세 때 이 곳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년(1582) 1월까지 모함을 받아 파면되기까지 18개월간 재임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펜션에서 44km 거리에 위치

고흥만방조제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2.873m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91년부터 간척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말까지 내부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시원한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겸 바다낚시터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펜션에서 25km 거리에 위치

활개바위

도화면 발포리 발포 앞바다 가운데 6km 쯤에 있으며 발포를 밝개라 하였으므로 밝개가 바뀌어 활개라 한다고 하며, 또 어떤이는 “활개”라는 것은 “활개치다”는 말과 함께 성행위를 뜻하고 바다 가운데 우뚝솟은 두 개의 바위중 하나는 “X바위”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구멍이 뚫려 있으므로 활개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펜션에서 33km 거리에 위치

팔영산자연휴양림

남해안의 명산인 팔영산 계곡은 주말이면 연 평균 등산객이 전국 일원에서 약 3,000여명 이상 등산 및 야영을 즐기는 등산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해발 608M의 팔영산은 8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일렬로 이어져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로 휴양림은 동쪽계곡에 있다. 휴양림 뒤쪽의 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여자만과 다도해, 일출의 장관을 볼수 있으며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를 이루는 천연림으로 고라니, 산토끼, 꿩, 참새, 노루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물놀이터 등의 휴양시설과 평행봉 등 16종의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펜션에서 11km 거리에 위치

나로도유람선

유람선은 나로도항에서 섬을 왼쪽으로 끼고 돌아 나온다. 2시간 동안 출렁이는 파도와 시원한 바람과 벗삼아 유람선 여행을 떠나보자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오면 가장 먼저 서답바위를 시작으로 곡두여라는 암초가 눈에 들어온다. 불쑥 솟은 바위와 벌렁 드러누운 바위가 절묘하게 어울리며 맷돌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다낚시에도 그만이다. 곡두여를 지나면 부채를 펼쳐놓은 것 같은 부채바위와 사자가 달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사자바위, 카멜레온 바위, 부처님 바위 등 해안 절경이 줄줄이 이어진다. 바위마다 붙여진 이름을 따라 그 형상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지만, 찬찬히 바위를 들여다보며 직접 형상을 그려보는 것도 즐겁다.

펜션에서 35km 거리에 위치

남열해돋이해수욕장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800m의 백사장은 수심이 1~2m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주차장, 야영장, 화장실, 샤워장, 민박집,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하지만 앞 바다가 훤히 열려 있어서 파도가 좀 높은 게 단점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때묻지 않은 자연과 인심을 만날 수 있다.